(7보) 그날을 담고있는 블랙박스
(7보) 그날을 담고있는 블랙박스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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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를 우선으로 수색 수습후 꼬리 동체 인양 예정

지난 10월 31일 오후 11시 25분경 독도 인근 해상에 발생한 응급환자(손가락 절단) 1명을 이송 중 중앙 119 헬기가 해상에 추락한 가운데 4일 동해해양경찰청은 브리핑을 통해 헬기의 꼬리 뒷부분이 수중 수색에 투입된 해군 청해진함 수중무인탐사기(ROV)에서 의해 수중 78m 지점 동체에서 113m 떨어진 곳에서 추락 소방헬기 꼬리 부분(tail boom) 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날 발견된 뒤 꼬리 부분(119글자 부분)에 이번 사고의 원인을 풀 수 있는 블랙박스가 설치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파손 상태가 심하지 않아 블랙박스 수거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해군관계자는 실종자를 우선으로  수색 수습후  꼬리 동체를 인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고 5일 차 오후 4시 기준 추가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헬기 동체 추정 물체 2종 2점을 수거했다.

해군 청해진함 수중무인탐사기(ROV)에서 촬영한  추락 소방헬기 꼬리부분(tail boom) 사진
해군 청해진함 수중무인탐사기(ROV)에서 촬영한 추락 소방헬기 꼬리부분(tail boom)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