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청(청장 김도형)에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귀성·귀경 차량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9.18.(월)~10.3.(화)까지 16일간 “추석 연휴, 특별 교통관리 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경찰 등 인원·장비(일일 최대 근무인원 574명, 순찰차 등 장비 289대)를 최대한 동원하여 단계별 특별 교통관리에 나선다.이번 명절은 귀성 기간이 짧아(2일) 귀성 방향의 교통량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전년(31만8천대) 대비, 3.5%가 증가한 32만 9천

공군 군수사령부 종합보급창(이하 ‘보급창’)은 지난 9월 4일(월)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서 종합보급창은 창고 내 위해요소에 대한 사전 예측·예방 및 조직의 안전·보건 관리능력을 국제공인기관으로부터 인정받게 됐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2018년 3월부터 정식으로 채택한 국제표준으로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예방·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강릉관리역은 22일(금) 오전 10시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철도특별사법경찰(강릉)과 합동으로 철도 건널목 안전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강릉 비행장 건널목에서 운전자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철도건널목 횡단 시 일단정지 △선로 무단통행금지 현수막 게시 및 홍보물(물티슈, 졸음방지캔디, 안전홍보 안내문) 배부 등 현장 활동을 진행했다.한국철도 정재현 강릉관리역장은 "철도교통 안전에 대한 고객 관심도를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인제소방서(서장 김정희) 북면 여성 의용소방대에서는 지난 21일 인제군 사회복지관에 실버카 2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실버카는 어르신들이 가벼운 물건을 싣고 이동하시기 편리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보행 보조차이며, 올해로 실버카 기증을 6년째 이어가고 있다.북면 여성 의용소방대는“6년째 실버카 기증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고다.”며“자유로운 외출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도움되는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인제소방서(서장 김정희)는 21일 관내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부행사장), 가을꽃축제 행사 대비 관서장 현장 예찰을 실시했다.이번 예찰은 행사기간 중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견됨에 따라 사전 현지 확인을 통해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행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행사장, 판매장, 음식점 시설 안전점검 ▲소방용수시설 확인·점검 ▲주차장, 긴급차량 출동로 확인 ▲위험요소 제거 등이다김정희 인제소방서장은“군민뿐 아닌 많은 관광객의 축제장 방문이 예견된다.&r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강원본부 동해기관차승무사업소는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22일(금) 오전 10시 동해시 망상 철도 건널목 일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철도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동해기관차승무사업소 직원들이 기증한 친환경 장바구니를 배부하는 행사도 함께 실시했다.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장바구니에 철도 안전 문구와 고객서비스를 다짐하는 고리를 부착하여 안전과 환경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했다.강원본부 이지훈 동해기관차승무사업소 사업소장은 "철도안전 및 친환경 생활 실천을 직원들이 지속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유충근)는 22일 울릉도 연안해역 등 빈틈없는 해상치안 확립을 위해 울릉도 방문, 치안현장 점검을 했다.날 오전 유충근 동해해양경찰서장은 해양경찰 헬기를 타고 울릉도 울릉해역 치안사항을 직접 확인 후 여객선을 이용하여 여객선 항로대와다중이용선박을 점검했. 어 울릉도에 도착한 유 서장은 해상치안 안전을 위해 해군 118전대 등 유관기관에 방문, 울릉도 관내 각종 사건 사고시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는데 뜻을 같이했다.후에는 울릉파출소에 방문하여 업무현황 청취, 현안사항을 파악하고 현장 해양경찰관들을 격려했다.또한

횡성소방서(서장 김숙자)는 추석 연휴 대비하여 관내 화재취약시설 화재안전조사등 화재안전지도를 강화했다.추석명절을 앞두고 귀성객 등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에 대한 안전지도를 강화하였으며, 특히 화재취약시설에 대하여 표본으로(22개소)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였다.그 결과 6개 대상에서 수신기 단선, 소방펌프 탬퍼스위치 불량 등 소방시설 관리 불량사항이 확인되어 시정명령 14건 및 현지시정 1건 등의 조치를 하였다.또한, 지난 8월 하계 휴가기간 횡성읍 묵계리에서 발생한 공장화재와 더불어 연휴가 장기화되면서 연휴기간 미운영

강원특별자치도소방학교(학교장 김재운)는 9월 11일부터 9월 22일까지 2주간 특성화 교육과정 제1기 테크니컬 수중구조반(중급)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번 교육과정은 테크니컬 수중구조 초급 교육과정을 수료한 강원특별자치도 소방공무원 8명을 대상으로 감압다이빙 기술 습득, 유형별 수중구조기술 및 능력을 배양하기위해 진행되었다.총 2주간의 교육기간 중 1주간의 이론·실습교육을 마친 뒤, 1주간 동해시, 삼척시 바다에서 현장외부교육을 진행했으며 △비상기술훈련△기체관리, 팀다이빙 △드라이런 & 수중훈련 △개방수역 적응 실습 △감

횡성소방서(서장 김숙자)는 추석 연휴 대비하여 관내 화재안전조사 및 추석명절 안전사고 대처요령 숏폼 제작 등 전군민 안전을 위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했다.소방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추석 연휴기간에 소방에 접수된 신고건수는 총 598,253건으로 하루 평균 42,731건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평소 하루 신고 건수인 32,753건보다 9,978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횡성소방서는 추석명절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관내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고, 명절음

강릉소방서 강릉여성의용소방대(대장 홍귀자)는 지난 9월 22일 강릉시 옥천동 일원에서 옥천동 주민을 대상으로 세탁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홍귀자 강릉여성의용소방대장 등 강릉여성의용소방대원 5명은 옥천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빨래감을 받아서 깨끗하게 세탁을 해주는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홍귀자 강릉여성의용소방대장은 “의용소방대로서 화재구조구급 및 각종 재난현장 뿐만 아니라 평소 주민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생활 안정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소방서 강릉남성의용소방대(대장 김왕래)는 지난 9월 21일 강릉시 옥천동 등 6개 읍면동의 60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내 화재예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화재예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은 강릉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주택에 감지기 등 화재예방시설을 설치하여 큰 불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이종환 강릉남성의용소방대 부대장 등 소속대원 13명은 화재예방시설 설치 추진단을 구성하여 강릉시 옥천동, 성덕동 등 6개 읍면동에서 60가구를 대상으로 감지기 등 설치를 실시하였다.김왕래 강릉남성의용소방대장은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성종)은 21일 추석연휴를 대비해 관내 치안현장 및 긴급상황 대응 태세 점검에 나섰다.김 청장은 긴 추석연휴로 동해안을 찾는 연안 이용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 해 묵호항 여객터미널을 방문해 여객선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운항관리센터 관계자에게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운항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후 묵호파출소와 동해특수구조대를 방문해 연휴기간 긴급상황 대응 태세 등을 사전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동해해경청 관계자는 “추석 명절 기간 동안 해양사고 예방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만종역에 가면 밀레의 만종을 만날 수 있다.한국철도공사(코레일) 강원본부는 원주시와 협력을 통해 원주시의 관문역인 만종역 외벽에 프랑스 화가 밀레의 대표작 '만종'을 오마주한 '도자기 입체 벽화'를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이 벽화는 가로 11.5m, 세로 8m에 이르는 대형 '도자기 입체 벽화'로 약 2,000여개의 도자기 타일을 제작한 다음 하나 하나 이어 붙여 만들었다. 제작기간은 총 6개월로 지역을 대표하는 작가 6명이 함께했다.밀레의 명작 '만종'

동해해양경찰서는 21일 “국제해사기구(IMO)가 매년 선정하는 2023년 바다의 의인상”에 동해해경 독도경비함 3016함이 선정돼 상패를 수상했다.IMO 바다의 의인상은 해상에서 목숨을 걸고 인명구조 및 오염방지를 위해 특별히 노력한 개인 또는 단체에 국제해사기구(IMO)가 수여하는 상으로 2007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동해해경 독도경비함 3016함은 해양경찰로서 9번째, 동해해경 최초로 IMO 바다의 의인상(장려상)을 수상하게 됐다.동해해경 독도경비함 3016함은 2022년 12월 18일께 독도 북동방 1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유충근)는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 방문과 행락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긴급 상황대비 21일 경비함정 등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 지도점검과 병행하여 상황대응 대비태세 등을 집중 점검했다.동해해경 유충근 서장은 지난 14일 경비함정을 방문하여 긴급상황 대비 즉응태세를 점검했으며, 21일 5001함 등 경비함정에 방문하여 점검과 함께 근무자를 격려했다.주요 점검사항으로 추석 연휴기간 대비 ▲해양사고 긴급 대응 태세확인 ▲구조장비 및 무인헬기 점검 ▲함정 안전 운항 및 공직기강 확립 교육 ▲비상상황 대비 비상연락 체계

강릉소방서는 21일 침체된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산물 소비 촉진과 어촌·바다 휴가 활성화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어려움을 겪는 우리 어촌을 장려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우리 어촌과 바다로 휴가를 가자는 메시지와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 메시지가 담긴 인증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고 함께 동참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정만수 강릉소방서장은 “태풍 등으로 이번여름은 모두가 힘든시간을 보냈다”며“강릉소방서도 이번 챌린지에 적극 동참해

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청장 김도형)은 21일(목) 춘천시 신북읍에 있는 강원경찰특공대 임시청사에서 유관기관 관계자 및 경찰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경찰 특공대 창설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테러 업무에 들어갔다.강원특별자치도는 10개 시·군이 휴전선과 해안선을 접하고 있는 안보상 전략적 요충지이고, 도내 전 지역에 걸쳐 국가중요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 테러 취약시설이 분포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강원경찰청 자체 특공대가 없어 경기북부경찰청 특공대의 지원을 받아 테러 신고 등에 대응해 왔으나,

인제소방서(서장 김정희) 의용소방대 연합회(남성회장 위덕환, 여성회장 박기정)는 21일 인제군청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인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16개대 약35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화재·재난 시 현장활동과 캠페인, 봉사활동 등 지역안전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장학금 기탁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추진됐다.위덕환·박기정 연합회장은 “지역사회의 우수한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도움

속초소방서(서장 장상훈)는 신속한 재난대응 및 예방을 위한 2023년 속초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20일 14시부터 한화호텔앤리조트 설악별관에서 실시하였다.이번 훈련은 24개 단체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가스폭발에 의한 건물붕괴 및 대형화재가 발생하였다는 긴급상황을 가정하여 실시되었다.119 신고 접수를 시작으로 긴급 상황 전파와 대응 1단계 발령, 선착대ㆍ긴급구조지휘대 활동, 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복구ㆍ수습까지 단계별 메시지 전달을 통해 출동대ㆍ통제단 각 요원들이 변화되는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도록 실전같은 훈련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