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에서는 개학기를 맞이하여 학교주변의 부정·불량 위해식품 및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 위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에서는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및 불법광고물 등 4개 분야를 중점으로, 학교 주변은 물론 아이들의 이동이 많은 학원 주변 까지 유관기관 합동단속을 확대하여 실시 할 방침이다. 특히, 식품안전 분야는 부정·불량식품 및 위해식품 제조·판매행위, 고열량, 저영양, 식품판매 여부, 정서저해식품 판매여부, 무표시 제품, 무신고 제품 등을 중점 확인하고, 유해환경 분야는 선정성 불법광고물 배포 행위, 학교주변 유해약물 (주
환경 | 김승회 기자 | 2016-03-03 09:43
춘천시는 광견병 무료예방접종을 한다. 3월 21일~4월 20일, 6개월 이상인 개를 대상으로 한다. 동지역 주민은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접종 받으면 되고, 읍면지역은 5월중 수의사가 마을을 순회하며 접종한다. 접종 동물병원=강남종합동물병원(석사동), 광장동물병원, 조동물병원(효자동), 하나동물병원, 삼성동물병원, 춘천동물병원, 현대동물병원(후평동), 제일동물병원, 고려동물병원(퇴계동), 동삼동물병원(동내면), AK동물병원(중앙로), 땡큐동물병원(우두동)이며 소 광견병은 예방백신이 3월 22일 각 읍면사무소에 공급된다. 6개월 이상된 소를 키우는 농가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백신을 수령해야 한다.
환경 | 김지성 기자 | 2016-02-29 11:36
횡성군은 올 연말까지 농촌지역에 방치된 폐비닐과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자원의 재활용을 도모하기 위해 영농폐기물 수집장려금 제도를 시행한다. 올해 영농폐기물 수집 예상량은 총 2,400톤이며, 장려금은 새마을 부녀회 등을 대상으로 수거된 폐기물의 등급(이물질 포함상태)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수집장려금 지급단가는 폐비닐은 상태에 따라 등급별로 A등급은 150원/kg, B등급 120원/kg, C등급 110원/kg을, 농약봉지의 경우 4,650원/kg(횡성군 1,890원, 한국환경공단 2,760원), 플라스틱 농약병은 1,420원/kg(횡성군 620원, 한국환경공단 800원), 농약 유리병은 290원/kg(횡성군 140원, 환경공단 150원)이다. 사업
환경 | 김아영 기자 | 2016-02-29 11:01
지난해 12월 31일 24시 기준 주민등록표(외국인등록표 포함)에 등재된 강원도 총인구는 1,564,615명으로 ‘14년(1,558,885명) 대비 5,730명(0.4%)이 증가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내국인은 1,549,507명으로 ‘14년(1,544,442명) 대비 5,065명(0.3%), 외국인은 15,108명으로 ‘14년(14,443명) 대비 665명(4.6%)이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자가 789,001명(50.4%)이며, 여자가 775,614명(49.6%)으로 전년과 비교하면 남자는 3,978명(0.5%), 여자는 1,752명(0.2%)이 각각 증가했다. 연령별(내국인 기준)로 보면, 45세 미만은 전년비 △14,700명(△1.
환경 | 김지성 기자 | 2016-02-29 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