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31일 24시 기준 주민등록표(외국인등록표 포함)에 등재된 강원도 총인구는 1,564,615명으로 ‘14년(1,558,885명) 대비 5,730명(0.4%)이 증가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내국인은 1,549,507명으로 ‘14년(1,544,442명) 대비 5,065명(0.3%), 외국인은 15,108명으로 ‘14년(14,443명) 대비 665명(4.6%)이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자가 789,001명(50.4%)이며, 여자가 775,614명(49.6%)으로 전년과 비교하면 남자는 3,978명(0.5%), 여자는 1,752명(0.2%)이 각각 증가했다. 연령별(내국인 기준)로 보면, 45세 미만은 전년비 △14,700명(△1.
환경 | 김지성 기자 | 2016-02-29 00:34
동해시(시장 심규언)에서는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해빙기인 2월부터 3월까지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산림재해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에서는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3개팀 14명으로 구성하여 점검반을 편성하고, 산사태, 임도, 산지전용지, 산불피해지, 등산로, 가로수, 생활권주변 녹지대 등으로 계절 전환기 동결, 융해 등으로 인한 지반침하 점검을 비롯하여 시설물 붕괴, 낙석․산사태 및 토사유출피해 예방과 해빙기를 맞아 공사가 재개된 사업장을 중점 점검하여 문제점 도출시 응급복구 및 시정, 보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위험한 지역은 복구를 하는 등 산림 재해에 선제적 대응
환경 | 김승회 기자 | 2016-02-24 10:54
태백시가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도심 주택가 주변 공한지와 자투리땅을 발굴하여 지역주민들이 휴식하고 운동할 수 있는 녹색쌈지 공원을 오는 6월 말까지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번 쌈지공원으로 조성되는 동점동 517-9번지 일대는 강원소방학교 정문 앞 진입로 잔여 부지로 돌꾸지 마을과 인접 해 있으며 인근마을, 소방학교, 공장 근로자 등 지역주민이 운동, 휴식, 산책 등으로 많은 이용이 예상되는 지역이다. 이에 시는 사업비 1억 원(국50%, 도비15%, 시비35%)을 확보하여 700㎡부지에 조경수 식재(교목, 관목, 초화류 등 다충식재)를 비롯한 휴게공간(데크, 등의자, 그늘막 등)과 산책로, 야외운동 시설물 등을 설치하여 조성하게 된다. 특히 시
환경 | 박종현 기자 | 2016-02-23 19:32
양구군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건축공사장, 재난취약시설, 절개지 등 급경사지와 도로 등에 대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신속히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특별안전점검은 내달 말까지 관계 공무원과 안전관리자문단의 지원을 받은 점검 팀을 구성해 위험지구를 중심으로 직접 현장을 방문해 이뤄지며, 점검표에 의해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이장과 읍면에서 조사한 위험지구로, 절개지 낙석위험지구 10개소와 교량 4개소, 도로 파손 등 50개소, 주거지역 3개소, 공원 및 놀이시설 등 20여 개소, 하천 주변 11개소 등 100여 개소이다. 특별안전점검은 급경사지의 절토 및 성토부의 균열침하 및 배부름 현상, 상부 자연사면의 낙석발생 여부, 옹벽과 석축의 파손상태, 손상, 균열, 누
환경 | 김민선 기자 | 2016-02-22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