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광견병 무료예방접종을 한다. 3월 21일~4월 20일, 6개월 이상인 개를 대상으로 한다. 동지역 주민은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접종 받으면 되고, 읍면지역은 5월중 수의사가 마을을 순회하며 접종한다. 접종 동물병원=강남종합동물병원(석사동), 광장동물병원, 조동물병원(효자동), 하나동물병원, 삼성동물병원, 춘천동물병원, 현대동물병원(후평동), 제일동물병원, 고려동물병원(퇴계동), 동삼동물병원(동내면), AK동물병원(중앙로), 땡큐동물병원(우두동)이며 소 광견병은 예방백신이 3월 22일 각 읍면사무소에 공급된다. 6개월 이상된 소를 키우는 농가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백신을 수령해야 한다.
환경 | 김지성 기자 | 2016-02-29 11:36
횡성군은 올 연말까지 농촌지역에 방치된 폐비닐과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자원의 재활용을 도모하기 위해 영농폐기물 수집장려금 제도를 시행한다. 올해 영농폐기물 수집 예상량은 총 2,400톤이며, 장려금은 새마을 부녀회 등을 대상으로 수거된 폐기물의 등급(이물질 포함상태)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수집장려금 지급단가는 폐비닐은 상태에 따라 등급별로 A등급은 150원/kg, B등급 120원/kg, C등급 110원/kg을, 농약봉지의 경우 4,650원/kg(횡성군 1,890원, 한국환경공단 2,760원), 플라스틱 농약병은 1,420원/kg(횡성군 620원, 한국환경공단 800원), 농약 유리병은 290원/kg(횡성군 140원, 환경공단 150원)이다. 사업
환경 | 김아영 기자 | 2016-02-29 11:01
지난해 12월 31일 24시 기준 주민등록표(외국인등록표 포함)에 등재된 강원도 총인구는 1,564,615명으로 ‘14년(1,558,885명) 대비 5,730명(0.4%)이 증가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내국인은 1,549,507명으로 ‘14년(1,544,442명) 대비 5,065명(0.3%), 외국인은 15,108명으로 ‘14년(14,443명) 대비 665명(4.6%)이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자가 789,001명(50.4%)이며, 여자가 775,614명(49.6%)으로 전년과 비교하면 남자는 3,978명(0.5%), 여자는 1,752명(0.2%)이 각각 증가했다. 연령별(내국인 기준)로 보면, 45세 미만은 전년비 △14,700명(△1.
환경 | 김지성 기자 | 2016-02-29 00:34
동해시(시장 심규언)에서는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해빙기인 2월부터 3월까지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산림재해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에서는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3개팀 14명으로 구성하여 점검반을 편성하고, 산사태, 임도, 산지전용지, 산불피해지, 등산로, 가로수, 생활권주변 녹지대 등으로 계절 전환기 동결, 융해 등으로 인한 지반침하 점검을 비롯하여 시설물 붕괴, 낙석․산사태 및 토사유출피해 예방과 해빙기를 맞아 공사가 재개된 사업장을 중점 점검하여 문제점 도출시 응급복구 및 시정, 보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위험한 지역은 복구를 하는 등 산림 재해에 선제적 대응
환경 | 김승회 기자 | 2016-02-24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