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오는 22일 우리 민족의 세시풍속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후 1시부터 횡성읍 교항리 전천둔치 일원에서 군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2016년 정월대보름 달맞이행사'를 개최한다.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문화원(원장:박순업)에서 주관하는 이번 달맞이 행사는 횡성교육지원청, 횡성경찰서, 횡성소방서, 36사단 108연대, 횡성읍 내 초중고, 한국수자원공사 횡성권관리단이 후원하며, 이날 행사에서는 전통 민속놀이 재현 및 체험활동 시간과 함께 사물놀이, 풍물놀이, 전통국악, 실버 에어로빅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참가자들은 주최 측에서 준비한 연날리기, 윷놀이, 전통 떡메치기, 용줄다리기, 지신밟기,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강강수월래 등 전통놀이를 같이 참여하고
일반.복지 | 김아영 기자 | 2016-02-17 10:21
평창군은 우기 시 고랭지밭에서 유실되는 토사유출을 방지하여, 동계올림픽 Host-City 지역으로서 생태계 복원을 통한 환경올림픽 추진에 기여하고자 비점오염 저감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총사업비 111억원(국비 78억, 한강수계기금 23억, 지방비 10억)으로 2014년부터 시작한 비점오염저감사업은 도암댐 수질(부유물질)을 5㎎/ℓ 이하 개선을 목표로, 도암댐 상류지역(차항1리, 횡계2리, 용산1리)에 우회수로 및 식생대 조성, 대형침사지 3개소(36,400㎡)설치가 진행 중에 있으며, 금년말 이전 준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 준공된 비점오염저감시설의 적정 유지관리를 통한 비점오염저감시설의 저감효율 극대화를 위해 시설별 관리인(6명)을 지정, 시설물의 훼손을 방지하고,
환경 | 박종현 기자 | 2016-02-17 09:38
평창군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인명피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월말까지 해빙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점검기간으로 정하고,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해빙기에 녹고 어는 현상이 반복되면서 안전사고 발생우려가 높아 이를 대비하기 위해 군 방재부서 및 읍·면직원, 사면전문가와 함께 점검반을 편성해 안점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군 관리 급경사지 91개소로, 구조물 및 지반의 균열, 침하, 세굴, 배부름 현상 등 발생여부, 상부사면의 낙석발생 여부, 주변 배수시설 관리상태 등을 주로 점검한다. 점검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예비비 등 가용재원을 활용, 빠른 시일 내 조치하여 인명 및 재산피
환경 | 박종현 기자 | 2016-02-17 09:36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계절 인플루엔자 증가 추세가 전국적으로 지속됨에 따라, 감염 예방을 위한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의 예방수칙 준수와증상 발생시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14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표된 이후에 고위험군 (1세이상 9세이하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대사장애, 심장 질환, 폐질환, 신장기능장애 등) 환자에게는 인플루엔자 치료제인 항바이러스제 투여시 요양급여가 인정됨에따라, 38℃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만65세 이상 어르신들 중 지난해 가을부터 실시하였던 인플루엔자 접종을 받지 못한 분들에 한하여,
건강(보건.병원) | 김승회 기자 | 2016-02-17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