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국토청, “보상협의”협조를 위해 안정사 다시 방문
원주국토청, “보상협의”협조를 위해 안정사 다시 방문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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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국토관리청(청장 전만경)은 국도38호선 태백―미로간 4차선 도로건설공사에 편입되는 안정사 종교시설 등에 대한 보상협의를 위해 “토지 등 기본조사를 위한 협조 공문”을 청장이 `17. 5. 25.(목) 현장을 방문하여 직접 전달하려고 했으나, 사찰 관계자가 주지에게 직접 전달하기를 원하여 29.(월) 관계공무원이 안정사를 재방문하여 주지에게 직접 전달키로 했다.

청은  앞으로도 안정사와 보상협의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주지 등 사찰관계자를 만나 보상협의에 대하여 협조를 당부할 예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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